[삿포로 여행] 투명한 삿포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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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닭꼬치 집을 찾기위해 고군분투...
퇴근하는 아버지의 뒷모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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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일본이 드립커피를 잘한다고 해서
찾아간 커피집
세계에서 1등도 하고 20몇위도 한 집
커피로 카페인 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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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적한 #정거장
감성 충분한 한컷..
이런 느낌이 너무 좋다
아무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도
분위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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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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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삿포로 왔으니 맥주 공장도 한번 와야 안되겠습니까아

유료투어 무료투어가 있는데 유료투어가 설명도 해주고 맥주도 한잔씩 주지만
그냥 셀프로 둘러보고..
맥주 사먹는 값이면
또이또이~~ 억지로 시간 맞출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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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이게 불과 한시간 차이...
삿포로의 눈보라...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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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살려주세요..

​이 날은 호텔로 무사귀환 후 뻗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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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날 ㅠㅠ
​캐리어 터질까봐 비닐봉지를 엮고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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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안 아침을 책임져준 편의점에서 마지막 조식 후 출발~~
편의점은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가 주로 있는데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어느 하나를 뽑진 못하겠다
로손-디저트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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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구 시청도 5년만에 다시 쳌
일본어 안내판에는 2020년인가 없어진다는 느낌으로 있었는데 잘은 모르겠다
마지막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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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 삿포로에 다녀와서
새로운 느낌도 많이 받고
패키지와 다른 배낭여행으로 새로 보고 들은 것들이
너무 좋았다
공기도 맑고 날씨는 ​조금 슬펐지만.. ​​

삿포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