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여행기/맛집] 힐링의 도시 제천에서 소가네곱창, 솔티 수제 맥주 펍, 곤드레밥..맛 보다

모두들 ​식사하셨습니까~~

​메디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맥주 회동 기억나시나요?

그 때 그 맥주가 바로 솔티 ​soti ​맥주였습니다

솔티 양조장이 제천에 있어서

여행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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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하나 매고 바로 출발~

대프리카 온도도 슬슬 내려가는게 여름도 끝물이네요

여름아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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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터미널에서 발권했습니다

대구-제천 가격은

일반 15,000원 우등 18,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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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한우 곱창집으로 출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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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소가네 곱창에 도착 하였습니다~

한 판에 3인분씩만 가능해서 시작은 가볍게

곱창 2 대창 1인분으로 시작합니다!

예쁜 곱창 와이파이가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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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이 아주 꽉 차있는 곱창!

곱창의 곱은 소의 소화액이 굳은 것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중-

대창도 아주 토실토실하게 차 있어서 터질려고 합니다

기름 자글자글~ 혈관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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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판은 염통 곱창 대창 1인분씩으로 추가!

구워주시는 사장님의 곱창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글~

25년 전통으로 아주 좋은 한우 곱창을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두판째에 벌써 소주가 4병..

술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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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여윽시 볶음밥 아닙니꽈

하트로 아주 예쁘게 볶볶

이제 슬슬 2차로 출발합니다

​제천 소가네 곱창

곱창 대창 모듬 200g 17,000원

염통 300g 13,000원

예약 전화 043-648-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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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5분거리의 솔티맥주 펍

2층에 위치해서 위로 잘 보면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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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솔티

아주 고민됩니다...

제천까지 왔는데 그래도 다 맛봐야 하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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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맛 볼 수 있는 beer flight로 주문!

한 잔당 220cc로 넉넉합니다

솔티 봄과 블론드는 생맥주가 없어서 나머지 5개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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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맥주!

한 명당 하나씩 총 15잔을 시켰습니다

가장 왼쪽부터

위트 브라운 에일 IPA 8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솔티 8

쓴맛의 단위인 IBU가 솔티 8은 일반 맥주의 20배로

혀가 씁쓸하게 말려드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향은 달콤한 꽃향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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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마지막 샷으로 폰은 그만..

소주 + 맥주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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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맥주 펍

영업시간 11:00-15:00 17:00-01:00
​화요일 휴무

​Beer Flight 5가지 맛 샘플러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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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음에 들었던 3가지 맛을

가슴에 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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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해장을 위해

곤드레밥 맛집으로~!

돌솥밥이지만 이렇게 덜어주십니다

곤드레향이 솔솔

간장에 슥 비벼서 한입 하는순간

향이 더 깊게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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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시킨 감자전

와 이건 진짜 코리안 피자!

이게 감자전이드레요~ 하는 크기와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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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아주 바삭 하게 잘 구워 나옵니다

씹자마자 입안에서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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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감자 특유의 쫀득한 식감입니다

3명이서도 다 먹기 힘든 사이즈

최고였습니다

인정

​고향이야기

곤드레밥 10,000원 감자전 10,000원

영업시간 : 11:30-21:3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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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의 마지막은

요즘 아시안게임이 유행이라

양궁 체험을 했습니다

팔이 아팠지만 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체험이였습니다



1박2일동안 알차게 먹고 좋은공기 마셨습니다

모두들 Bon Appet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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