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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의 추위에

집밖으로 나가기 싫은 오늘

그래도 따끈한거 하나 먹으러 출발~



도착 해버리고~
7000원의 가성비
양이랑 선지가 들어간 양평해장국으로 시킵니다~


기본 찬이 차려지고 ~
울엄마 스탈로 쮸왑 찢은 김치는 달달
파김치도 달짝 지근 맵단맵단 좋구요~


따끈따끈하게 도착한 양평 해장국!
김이 모락모락 하네~


들깨 가루 크게 세스푼 팍팍 넣어주고~
아이고 꼬숩다


선지는 따끈한 밥위에 살포시 얹어주고
한술 폭 떠서


국물에 퐁당퐁당
선지 던지자


양? 처녑? 꼬돌꼬돌해 보이는 내장

슥삭슥삭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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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양평 해장국 24시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