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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식사 하셨습니까~

메디손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돈까스입니다

돈까스 블로그를 새로하나 파야하나 고민입니다,,,

제 친구 지인분께서 운영하시는 돈까스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고고싱~!

노보텔 뒤쪽으로 가면 귀여운 간판의 집이 있습니다!

돼지야 미안해,,,

내부도 통일되게 아주 깔끔합니다

7-8개 테이블로 넉넉한 자리!

메뉴판을 봅시다~

크으 고기는 튀겨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구운것도 날로도 다 좋지만 뭐~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일단 기본하나와 마늘간장하나 주문!

피자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고

소주 맥주 있으니 술마시러 와도 괜찮을듯 합니다

돈까스만 먹으면 섭섭하니~

나가사키 해물 우동도 하나 추가

친구들이랑 포스팅할 식당에 가면

메뉴를 많이 시킬 수 있어서 이득!

혼자 다 먹은거 아닙니다~

먼저 나온 돈까스 친구들~

마늘과 땅콩 후레이크가 올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다져서 살짝 걸쭉한게 마늘향이 더 입혀져서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나쵸 그리고 옥수수까지 깔끔하고 충분한 구성!

한 조각 먼저 썰어서 두께를 봅시다

항상 돈까스 썰 때는 설레죠

두께는 어떨까~

오 두께가 괜찮습니다!

일반 경양식보다는 두껍고 일식 보다는 살짝 얇은 두께

마늘 듬뿍올려서 한 입 먹으면 향이 캬~

간장과 마늘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쪼금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밥 대신 담백한 나쵸에 올려서 한 입

바삭바삭한게 튀김옷을 하나 더 입었습니다

식감도 살리고 고소한 맛도 살리고~

와우 7,500원 크기로 아주 대 만족

가장 심플한 돈까스

파슬리 솔솔 뿌려서 옛날 그 돈까스입니다

역시 두께도 좋고~

돈까스 하면 뭐니뭐니해도 달짝찌근한 돈까스 아닙니까

경양식은 역시 부먹!

달달함이 조금 질릴려고 할 땐 새콤한 샐러드나

나초에 얹어먹으면 또 색다른 맛!

마지막 메뉴 나가사키 우동!

아주 푸짐~합니다!

새우 게 조개 홍합,,, 해물 파티~~

고추가 함께 들어가서 칼칼한게

소주를 부르는 이 맛!

나가사키 사람들은 소주랑 먹을줄 알려나

면도 아주 탱글탱글합니다!

콩나물도 있어서 개운하면서 해장되는 기분!

국물이 좀더 찐득했으면 좋겠지만

칼칼한 매운맛이 지리탕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앞접시 만한 홍합과 새우!

보통 국물에 새우는 퍽퍽해서 잘 안먹게 되는데

내장도 꼬숩고 살도 탱글 촉촉해서 한입에 쏙!

돈까스가 느끼하다 싶을 때 국물 한 모금이면 다시 시작입니다


3명이서 메뉴3개를 시켰는데 배 통통이며 나왔습니다

인당 7-8,000원 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모두들 Bon Apetit !

이상 메디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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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식사권을 일부 제공받아 쓰여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