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돌아온 메디손 입니다!! 본3이 되고도 계속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 정신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폰X에서는 업로드가 안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닭꼬치 집입니다!! 고고싱~~!! 황금네거리 모퉁이에 있는 쿠시야마!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자 숯불향이 쏴악~ 코가 간질간질 합니다 아쉽게도 주차공간은 거의 없네요.. 뒤쪽 골목에 주차를 하거나 대중교통이 나을듯 합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에서 도보 3분!! 어차피 야끼도리에선 한 잔 걸쳐야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더~ 쿠시야마가 꼬치 산이란 뜻이네요 오늘 제대로 한번 꼬치로 산을 쌓아봅시다잉 가즈아ㅏㅏㅏ 가게 안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서너테이블에 여덟아홉용의 카운터자리! 들어오자마자 일본 삘 충만~~ 역시 꼬지집은 카운터에 앉아야 제맛..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벨기에의 멋진 풍경 위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인스타 : woostagram94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날 도착한 파리! 에펠탑을 처음 본 순간 얼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으로 만 보던 에펠탑을 바로 앞에서 보는 순간 웅장함에 소름이 쫙 불이 들어와 이쁜 야경에 소름이 한번 더 쫘악~ 하지만 에펠탑의 지상부에서는 기념품 술..그리고 은밀한 마약까지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에펠탑이였습니다 우중충 하던 파리의 아침 출근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차 한두대만 지나가는 길 무거운 공기 파리의 골목은 화려함 뒤에 숨은 작은 그림자 같았습니다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한다고 폰을 꺼내면 안된다고 숙지하고 들어간 지하철 생각보다 사람 사는 모습이였습니다 노인 분들이 많으셨습..
Bon Appetit !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비를 뚫고 카페에 들어와 오랜만에 밀린 포스팅 먹을거리 간식거리 바로 시작해 봅시다 먼저 도착한 곳은 브런치로 유명한 Peck 47 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아직 웨이팅이 없지만 식사중에 계속 웨이팅이 생기는 기적! 밍기적밍기적 대면 웨이팅 해야한다는 사실~ 메뉴판을 보자~ 아침 시간이라 시간대와 상관 없이 항상 시킬 수 있는 아침메뉴와 브런치를 시켜 줍니다 브런치는 항상 어려운 메뉴.. 무난한 잉글리쉬 스타일로 고고싱~ 꿈을 좇아라 좋은 글귀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커플.. 여자친구와 함께 오면 더 분위기 살고~ 이런곳 어떻게 찾았어~ 하면서 사랑이 싹트는 브런치 집! 메디손 구독하면 앞으로 깨가 솔솔 드디어 !! 메인메뉴 에그베네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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